머리에 회귀대를 적용해보고

서로 어색한 모습에

웃음이 나기도 하고,

부위별, 상황별 붕대법을 적용해보니

붕대법이 쏙쏙 암기가 잘 된다고 하십니다.

역시 실기가 중요하죠!

​

유치도뇨는 배뇨 간호 중

가장 중요한 실습입니다.

인위적으로 배뇨를 유도하는 방법으로

철저한 무균술을 유지하여

실시하여야 합니다.

유치도뇨관은

이론에서 확실히 외웠음에도

실습하다보면 마음처럼 쉽지않은 처치 중

하나이죠~^^

무균적으로, 능숙하게 하기위해선

반복하여 실습해 보는 것이

중요합니다~^^*

​

이 외에도 사진엔 없지만

흡인간호(suction) 파트도

함께 진행하였습니다.

​

실습시간은

활기차고 재미있는 시간이지만~

여느 때보다 더 즐거운 시간을

가진 것 같습니다.

학생분들도 오랜만에 만나서

서로 도와주고 채워주며

즐겁게 실습하시는 모습이

너무 보기 좋았답니다.

시간은 어찌나 빨리가던지요~^^

​

실습 나가기 전

하하호호 하며 함께 점심식사를 하던 때가

그리웠습니다.

현재는 그럴 수가 없어서

아쉽기만 하다는 ㅜ.ㅜ

하루 빨리 코로나가 해결되어서

학생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오길

손꼽아 기다립니다.

​

그럼 우리 34기 훈련생분들~

오늘 하루 시험치랴, 실습하랴,

힘드셨겠지만

뜻깊은 하루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.

​

남은 2차 실습 잘 마치고 돌아오세요

한층 더 성장하신 모습으로 만나길

기대하겠습니다.

화이팅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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